조직과 인사관리연구 41(4) 2017년 11월호_06.신수영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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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습성향과 성과성향의 상호작용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과업복잡성의 삼원상호작용 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신수영 박지성

 

초록  : 목표성향에 대한 기존 연구에서는 학습성향의 우월성을 주장하는 연구들이 주류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학습성향과 성과성향의 상호작용 효과에 초점을 맞추는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학습성향과 성과성향의 상호작용을 살펴본 선행연구들은 일관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다 정확한 상호작용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조절변수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에서는 자원할당이론에 근거하여 직무성과에 대한 학습성향과 성과성향
의 상호작용효과를 살펴보고, 이와 더불어 과업복잡성이라는 조절변수를 추가하여 삼원(3-way)상
호작용효과에 대해 탐색함으로써 개인 성향 간 상호작용 및 상황이 미치는 효과를 보다 선명하게
드러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상호작용효과 가설검정을 위해 상사 65명과 구성원 155
명의 총 155쌍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습성향과 성과성향은 직무성과에 대해 부적(-)
상호작용관계를 보였으며, 이러한 상쇄관계는 과업복잡성이 낮을수록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습성향과 성과성향이 모두 높은 사람에게는 루틴한 과업을 통한 여유자원(slack resource)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예를 들어, 학습과 성과 모두를 잘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처음부터
복잡한 과업을 완벽하게 수행하기를 요구하기 보다는 일상적인 과업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인지적인 여유가 생겼을 때 복잡한 과업을 수행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이론적 논의와 실증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에서는 성향 관련 연구와 인
적자원관리 관련 논의에 있어 본 연구가 갖는 이론적・실무적 함의와 향후 연구에 필요한 과제들
을 제시하였다.

 

키워드: 목표성향, 학습성향, 성과성향, 과업복잡성, 직무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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