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화-매경 양성협업 우수기업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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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회 평생회원이신 윤정구 교수님(이화여대)께서

연구책임을 맡으신 양성협업지수 평가와 관련해

2018 이화-매경 양성협업 우수기업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가 개최됩니다.

관심 있는 회원님들께서는 다음 사항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초청의 글

 

대한민국의 직장을 양성 간 제로섬의 관계에서 플러스 섬의 파트너 관계로 전환시키는 대장정을 이화와 매경이 시작했습니다,

 

이화여대와 매경은 인터브랜드 50위권에 들어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남성과 여성 간 협업수준을 연구하기 위해 양성협업지수를 개발해서 각 기업들의 양성협업수준을 평가했습니다. 이화여대를 대표해서 이화여대의 경영대학의 윤정구 교수가 연구를 수행했고 연구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습니다.

 

양성협업지수는 종업원으로서 남성과 여성의 기회의 균등과 성과기여에 대한 공평한 평가를 넘어서 남성과 여성 간 균등한 협업기회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통해서 이 시너지가 실질적으로 회사의 성과에 기여하는지를 평가했습니다. 평가모형은 핵심인재의 총량과 인재가 낸 성과를 추정하는 Price Law 를 기반으로 한국의 실정에 맞게 개발되었습니다(인재총량추정모형). 연구를 이끈 기본적 가정은 남성과 여성의 진정한 파트너십은 복지 제도를 넘어서 실제 과제와 일을 통해서만 구현된다는 생각입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가족친화적 기업이라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많은 제도적 장치가 실질적으로 조직의 성과를 산출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전조사를 통해 이런 제도가 성과를 산출하지 못하니 조직은 제도를 단순한 복지비용으로 생각하여 전격적으로 지지하지 않게 되고 회사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종업원들도 이런 제도의 사용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본 연구에서도 이런 무분별한 제도적 혜택이 오히려 구성원들을 제도적 감옥에 가두어 혁신과 성과를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단 제도적 혜택이 성과로 연결되는 기업들은 이런 제도의 도움이 양성간 협업을 촉발한 기업들이었습니다. 본 평가에서는 직장 내에서의 완전한 양성평등은 기본적으로 제도를 넘어서 이런 제도를 통해 남성과 여성이 회사의 성과에 파트너가 되어 일로 기여할 수 있을 때 실현될 수 있다는 가정을 검증했고 이 결과를 발표합니다.

 

가족친화적 기업이나 Work-Life Balance, 40시간 근로제가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HR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제로섬적인 관계로 설정되는 양성평등의 문제를 플러스 섬의 관계로 전환시키고 싶어 하는 HR 담당자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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